안녕하세요,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배우고자 하는 여러분! 저는 최근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겪은 고민을 공유하며, 오디오 신호 연결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.
특히 저는 -10dBV unbalanced 출력을 -10dBV balanced 입력에 연결하려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를 마주쳤어요. 예를 들어, 소리가 왜곡되거나 노이즈가 생기거나, 케이블을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막막했죠.
그래서 이 과정을 하나씩 풀어보며, 제가 겪은 고민과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설명해보려고 합니다. 계산 공식도 포함해서, 여러분이 스튜디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!
https://embed.notion-tools.com/block/html/?c=<iframe src%3D"https%3A%2F%2Fads-partners.coupang.com%2Fwidgets.html%3Fid%3D843799%26template%3Dcarousel%26trackingCode%3DAF7758830%26subId%3D%26width%3D680%26height%3D140%26tsource%3D" width%3D"680" height%3D"140" frameborder%3D"0" scrolling%3D"no" referrerpolicy%3D"unsafe-url" browsingtopics><%2Fiframe>nt
오디오 장비는 소리를 전기 신호로 다루는데, 이 신호의 크기를 "레벨"이라고 불러요. 제가 처음엔 이 레벨이 뭘까 궁금했는데, 두 가지 주요 기준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.
처음엔 dBu와 dBV가 뭔지 감이 안 왔는데, 계산 공식을 통해 차이를 알아보는 게 도움이 됐어요.
이 계산을 해보니, +4dBu와 -10dBV는 약 11.8dB 차이가 난다는 걸 알았어요. 즉, 전압 비율로 보면 1.228V / 0.316V ≈ 3.89배 차이가 나는 거죠! 처음엔 이 차이가 왜 중요한지 몰랐는데, 나중에 연결할 때 신호가 너무 크거나 작아지는 문제가 생기면서 실감했어요.
신호 레벨 | 전압 (RMS) | dBu 기준 | 용도 |
---|---|---|---|
+4dBu | 1.228V | +4dBu | 프로 장비 |
-10dBV | 0.316V | -7.8dBu | 컨슈머 장비 |
이건 제가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에요. 오디오 신호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해요.